최귀화, 단칸방 살이 고백 "'기생충' 같은 집…창문 열면 사람들 발만 보여"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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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단칸방 살이 고백 "'기생충' 같은 집…창문 열면 사람들 발만 보여" (편스토랑)

배우 최귀화가 지하 단칸방에서 살던 시절을 떠올렸다.

맞은편 옥상 텐트에는 세 아이의 아빠답게 아이들 사진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최귀화는 "전에 살던 집이 지하 단칸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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