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장병들이 민간인들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현장을 조작하고 내부에 거짓 보고를 한 정황이 포착돼 군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멕시코 현지 방송인 우니비시온에서 확보해 공개한 2분 35초 분량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사건은 지난달 18일 미국 접경 타마울리파스주 누에보라레도에서 발생했다.
이를 발견한 한 장병이 수갑을 풀어 제거하는 장면도 영상에 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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