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집 잃으면 최대 3600만원… 재난지원금 2.25배↑
앞으로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집을 잃었을 때 정부가 현재보다 최대 2.25배 높은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주택과 농·어업 분야로 제한되던 자연재난 피해 지원대상에 소상공인을 포함시킨다.
기존 피해액 기준에 미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못했던 지역의 선포 가능성이 높아져 피해 농·어가에 대한 간접지원 혜택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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