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서막이 열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이 직접 설계해 여행을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배우 송지효다.
‘디톡스 투어’답게 도착과 동시에 핸드폰을 반납하고 오전 10시부터 낮잠 자는 일정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잠을 자고 왔는데 또 자야 되냐!”라며 ‘노가리 타임‘(수다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김종국은 “휴대폰 없으니 할 게 없다!”라며 금단 현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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