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사업에 본격적으 뛰어들며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체인의 틀을 완성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계 광업회사와 배터리용 천연흑연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체인 완성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흑연을 비롯해 동박원료 공급사업과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이번 장기계약 체결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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