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기회 잡은 롯데 국해성 햄스트링 문제로 2군행…정훈 1군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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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기회 잡은 롯데 국해성 햄스트링 문제로 2군행…정훈 1군 콜업

롯데 국해성.

다시 KBO리그에 설 기회를 어렵게 잡은 롯데 자이언츠 국해성(34)이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는 1일 잠실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앞서 국해성을 2군으로 보내고, 정훈(36)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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