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성훈이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살아온 인생을 전했다.
이날 김성훈은 "아버지가 여자 문제로 복잡하고 방탕하게 살았다.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초등학교 때 두 분이 돌아가셨다.그래서 재혼한 아버지 집에 살았는데 아버지의 여성편력으로 가정불화가 심해졌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부모 형제 없이 어렵게 살아서 누가 조금만 살갑게 대해줘도 마음을 줬다.돈을 빌려주고 떼인 경우도 많았다.친구 보증을 서준 것이 잘못 되어 전 재산을 날렸다.결혼 생활도 파탄이 났다"라며 "왜 이렇게 세상 살기가 힘든지, 더 살기도 싫어서 방황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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