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팬들에게 카이의 훈련소에 편지와 우편물 전송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카이 훈련소 기간 인터넷 편지 및 우편물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훈련 기간 동안 카이에게 보내주실 인터넷 편지와 우편물의 양이 많은 것으로 생각돼, 엑소엘(EXO-L, 팬덤명) 여러분께 협조 안내를 드린다"며 "카이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팬 여러분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나, 훈련소에 많은 양의 편지와 우편물이 한꺼번에 발생할 경우 보관하기가 어려워 분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