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고 연봉 저스틴 벌랜더(40)가 뉴욕 메츠의 희망이 될까? 뉴욕 메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메츠 선발투수로 나선 벌랜더는 7이닝 동안 104개의 공(스트라이크 62개)을 던지며,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벌랜더가 뉴욕 메츠의 희망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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