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에 빛나는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리그1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남겼다.
PSG는 한국시간 16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랑스와 2022-2023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음바페, 비티냐, 리오넬 메시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더불어 음바페는 2017-2018시즌부터 PSG에서 뛰면서 리그1 통산 139호골(169경기)을 기록, 2013~2020년까지 PSG에서 활약한 에디손 카바니(200경기 138골)를 뛰어넘어 구단 역사상 리그1 통산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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