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카드 고객 민원이 폭증하는 등 고객 관리 소홀로 질타받았던 카드사들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통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고객패널은 상품·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개선사항과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제언하는 제도다.
우리카드를 비롯해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비씨카드)들은 최근 고객패널의 규모를 늘리고, 구성원을 다양화하는 등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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