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이하늬·이선균·공명, 클래식부터 럭셔리까지…개성 만점 패션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의 세 주인공들이 삼인 삼색 패션 스타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조나단 나가 만든 성에 갇혀 사는 느낌을 완성하기 위해 제작진은 50년대 룩에서 여래의 이미지를 착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