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2경기 연속 2실점을 내준 부분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후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를 포함한 수비진은 잘 해줬다.실점 장면 또한 경기의 일부"라고 독려했으나 많은 골을 허용한 김민재의 표정은 시종일관 어두웠다.
그는 "정신적으로 좀 무너져 있다"며 "(앞으로) 소속팀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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