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첫 경기' 헤어초크 수석코치…"놀라운 분위기"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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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첫 경기' 헤어초크 수석코치…"놀라운 분위기" 엄지 척

특히 김민재, 손흥민이 호명될 때는 경기장이 떠나갈 듯 엄청난 응원이 나왔다.

한국에서 첫 경기를 치른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출신 헤어초크 코치도 콜롬비아전 분위기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 하다.

헤어초크 코치는 "경기장의 놀라운 분위기, 선수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정말 좋은 경기였다"고 '엄지 척'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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