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철기둥' 김민재가 생애 두 번째 이탈리아 세리에A '이달의 선수'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세리에A 공식 SNS는 22일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5명을 선정하면서 김민재를 그 중 한 명으로 올려놓았다.
김민재가 수상할 경우, 지난 9월에 이어 이번 시즌 3번째 세리에A '이달의 선수'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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