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간 용병그룹 '와그너' 수장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정부의 모든 연락 채널에서 차단 당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보도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글에서 와그너 부대에 더 많은 탄약을 제공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한 일 때문에 크렘린궁이 연락 채널에서 자신을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프리고진은 지난 6일 와그너 부대에 대한 탄약 지원 부족 문제를 지적한 후 우크라이나내 러시아군 지휘본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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