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자라니…” 미성년자 12명 성폭행 김근식, 화학적 거세 추진
출소 하루를 앞두고 16년 전 아동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구속된 김근식에게 ‘화학적 거세’가 추진될 전망이다.
이어 “검찰이 청구한 성충동 약물치료 감정 결과가 도착했는데 피고인에 대한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검찰은 김근식 사건 1차 공판에서 “피고인의 성범죄 습벽, 범행 수법과 전력 등 향후 유사 범죄를 다시 저지를 위험도가 높다”라며 김근식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성충동 약물치료 감정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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