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27)가 첫 불펜 피칭에서 최고 시속 146㎞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3일 SSG 구단에 따르면 맥카티는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불펜 피칭을 진행했다.
피칭을 마친 맥카티는 "컨디션과 손끝 감각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며 "스프링캠프에서 타자와 바로 상대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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