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원 달성에 성공했음에도 임직원 성과급은 도리어 줄이면서 내부 잡음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성과급 감소 이유는 최근 드러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일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바 있으며 약 18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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