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깐부' 오영수 첫 재판 "손잡은 건 있지만…추행은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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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깐부' 오영수 첫 재판 "손잡은 건 있지만…추행은 안 했다"

오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2017년 9월 모 지방에서 연극 공연을 하기 위해 머물던 중 극단 여성단원 A씨와 산책로를 걷고 A씨의 주거지를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공소 제기된 추행 사실은 없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오씨는 2017년 7~9월 지방에서 연극 공연을 위해 두 달간 머물던 시기에 A씨와 산책로를 걷다가 "한번 안아보자"며 양팔을 벌려 껴안은 혐의로 지난해 11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씨는 공판 종료 후 법정을 나와 "산책로에서 피해 여성의 손을 잡은 사실이 있다"고 했으나 "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강제추행 혐의를 재차 부인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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