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퇴출을 발표한 멤버 츄를 상대로 연예 활동 금지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내면서 양측의 갈등이 심화됐다.
이 가운데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완전체 활동이 무기한 연기된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이후 국내 활동이 아닌 일본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대신해 유니버셜 재팬 측이 이달의 소녀의 전속권을 발효한다면, 앨범 발매 및 팬미팅 등을 최소 3년 간 일본에서 집중적 활동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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