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손 잡았지만 추행 없었다"…피해자 측 "극심한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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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손 잡았지만 추행 없었다"…피해자 측 "극심한 트라우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가 강제 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오영수 측 변호인은 "두 달간 대구에 머무는 동안 연극에 출연한 피해자와 산책하고, 집을 방문한 적이 있으나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공판 후에는 "(강제추행을) 인정 안 한다.산책로에서 손 잡은 것은 있다.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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