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후임' 데뷔전이 한일전 되나…일본서 "고려할 만"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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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후임' 데뷔전이 한일전 되나…일본서 "고려할 만" 언급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의 후임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이 처음 치르는 경기가 한일전이 될까.

아시아 국가는 3월 A매치 기간 친선경기 상대를 고르기가 여간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벤투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는 대한축구협회는 우선 남미 국가를 상대로 초청 경기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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