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검찰총장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사법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대법원 권한 축소 입법 과정에 관여하지 말라고 통보했다.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는 네타냐후 총리의 입법 관여가 '이해 상충'에 해당할 수 있다는 이유다.
갈리 바하라브-미아라 이스라엘 검찰총장은 2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에게 보낸 공문에서 "총리는 사법 시스템의 변경 추진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