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감독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과의 원정 경기에 앞서 "대한항공은 빈틈이 없는 팀이다.국가대표 공격수는 물론 뛰어난 세터가 두 명이나 있다"면서도 "강하게 맞붙어야 우리에게도 승산이 있다.선수들에게도 미스와 상관없이 강하게 서브를 때리라고 했다.오늘은 한번 (대한항공을) 이길 때가 됐다"고 말했다.
권 감독은 일단 "대한항공이 우리와 경기 때 결정적인 순간 정지석이 서브로 점수를 많이 얻었다"며 "반대로 우리는 리시브가 흔들렸고 결정력에서 차이가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서재덕은 중요한 선수고 이 선수가 살아야 우리 팀이 사는 건 당연하다"며 "서재덕이 라이트에서 풀어주면 공격이 분산되니까 순조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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