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폴리 선수이자 네덜란드 '토털 풋볼' 일원이었던 뤼트 크롤(74)이 구단 후배 김민재(27)를 극찬했다.
크롤은 "내가 나폴리에서 보고 가장 놀랐던 선수는 김민재와 흐비차였다"라며 "난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서 뛸 때부터 알고 있었긴 했지만, 합류하자마자 우승을 거머쥘 거라곤 예상 못 했다"라고 설명했다.
크롤은 이번 시즌 김민재를 포함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나폴리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