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했다.
한화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를로스 수베로(51) 감독이 훈련 전 미팅에서 선수들에게 이번 스프링캠프 의미가 '도약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재계약한 투수 펠릭스 페냐와 새로 영입된 투수 버치 스미스,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 등 외국인 선수 3명도 이날 훈련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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