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소속사, '갈등 이유' 잊었나…츄 '활동 금지' 요청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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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소속사, '갈등 이유' 잊었나…츄 '활동 금지' 요청 [엑's 이슈]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가 츄를 비롯, 계약 해지 소송에서 승소한 멤버들에 제동을 걸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연매협은 계약 만료 3개월 전까지 다른 기획사와 접촉하거나 계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가지고 있고, 블록베리는 츄의 탬퍼링(계약 기간 만료 전 사전 접촉을 하는 행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블록베리는 츄와 함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승소한 희진, 김립, 진솔, 최리 등 4명의 멤버에 대해서도 상벌위에 진정서를 내는 것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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