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소속사, "츄 연예활동 못하게 해달라"...연매협에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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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소속사, "츄 연예활동 못하게 해달라"...연매협에 진정서 제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이하 블록베리)는 회사와 분쟁을 하고 있는 전·현직 멤버 5명을 상대로 " 연예 활동을 막아달라 "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등에 제출했다.

위 사안에 대해 연매협 측은 블록베리 측이 제출한 진정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 양측 의견을 듣고 조정에 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블록베리, 이달의 소녀 멤버와의 불화 앞서 블록베리 측은 지난해 츄가 스태프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한다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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