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세 차례나 방출대기 시련을 겪었던 박효준(27)이 소속 팀 빅리그 구단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지 못했다.
애틀랜타 스프링캠프는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된 40명과 26명의 초청 선수 등 총 66명이 훈련한다.
박효준은 애틀랜타에서 또다시 방출대기 된 뒤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이 나오지 않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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