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진의 김시훈(24), 김영규(23), 야수진의 김주원(21), 오영수(23) 등이 지난해 두각을 드러내며 입지를 넓혔다.
김주원 역시 60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50%의 인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승5패 11홀드 평균자책점 3.24로 활약했던 김시훈은 올해도 불펜투수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DBC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