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우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가 하이브(HYBE)에 합류했다.
21일 하이브는 일본 법인인 하이브 재팬의 자회사로 신규 레이블 네이코(NAECO, 일본명 ネイコ)를 설립하고 첫 번째 아티스트로 히라테 유리나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이어 "일본의 톱 아티스트 히라테 유리나가 네이코와 함께하기로 한 것은 하이브를 통해 일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하이브의 경쟁력을 보여 주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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