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을 끝으로 두산베어스 지휘봉을 내려놓은 ‘명장’ 김태형 전 감독이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방송 마이크를 잡는다.
SBS스포츠는 “한국프로야구의 대표적인 우승 청부사로 공인 받았던 김태형 감독이 SBS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김태형 전 감독은 2014년 두산 사령탑으로 취임해 감독 데뷔 첫 해부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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