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7일 밤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법을 초월하는 통치행위는 없다'고 말한 지점에 대해 "그 양반 정치 공부 다시 해야 한다.사법시험만 봤지 정치 공부를 안 했다"며 "법이 아닌 정치가 훨씬 더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훨씬 더 많은 영역이 정치와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법으로 가는 것은 우리 인생,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일의 1%밖에 안 된다.
법으로 재단해서는 안 되는 정치와 통치 영역이 거의 99%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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