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횡령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다.
재판을 방청한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박수홍은 3월 쯤 증인으로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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