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발인 김의겸' 바라보는 한동훈 장관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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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발인 김의겸' 바라보는 한동훈 장관 [TF사진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채널 더탐사를 상대로 10억 원대 소송을 낸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장관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다.

김의겸은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0억 짜리 민사 소송을 내고 경찰에 고소도 했다'며 '법대로 해보자고 하는 것이니 법에 따라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장관은 당시 이 같은 의혹 제기에 강하게 부인하며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라도 다 걸겠다.의원님은 뭘 걸겠나"라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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