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부(문병찬 부장판사)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의 2차 공판이 진행된다.
지난달 21일 박수홍 친형 박모씨 부부의 횡령 혐의 첫 공판이 열렸다.
부부는 박수홍이 출연료 등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