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하피냐 무력화’ 김승규...美 “GK 선방 없었으면 7실점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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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하피냐 무력화’ 김승규...美 “GK 선방 없었으면 7실점 했을 것”

골키퍼 김승규(32·알샤밥)의 선방을 외신도 주목했다.

김승규는 전반 4실점했지만 브라질의 결정적인 기회를 수차례 막아냈다.

미국 언론 CBS스포츠는 “브라질은 우승 후보 다웠다”라며 “한국은 김승규가 없었다면 1-6 또는 1-7로 대패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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