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12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천막 안에서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화물연대 전북본부 소속 조합원 A(50대)씨 등 10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할 게 없어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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