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江澤明) 동지에게 이제 작별을 고하지만 그의 사상과 업적은 역사의 일부로 대대로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질 것이다.” 지난달 30일 숨진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추도대회(국장)가 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엄수됐다.
◇ 후진타오, 화장식 등장…당대회 이후 첫 공식석상 한편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은 이날 추도대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전날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공원에 진행된 고인의 화장식에 참석했다.
지난 10월 22일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폐막식 이후 후진타오의 첫 공식석상으로, 당시 올해 79세인 후진타오는 화장식에 수행원을 동행했으며, 다소 비틀거리는 등 걸음이 불안정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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