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하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인정된 재산분할 액수다.
6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재판장 김현정 부장판사)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간 이혼소송 1심에서 이 같은 결론을 냈다.
이에 혼인 후 형성된 특유재산은 부부 기여도에 따라 재산분할이 인정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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