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한동훈, 정치 경험 더 쌓아야"… '당대표 차출론' 반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철수 "한동훈, 정치 경험 더 쌓아야"… '당대표 차출론' 반대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분당구갑)이 최근 '전당대회 차출론'이 거론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한 장관은 정치 경험이 없다'라는 반대 입장을 표했다.

안 의원은 1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한 장관의) 본인 결심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다른 분들도 그런 말들을 하고 있지만 (검찰을 떠나 장관을 맡은 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그는 "아무래도 좀 더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힘은 반드시 총선에 이겨야 되는 상황인데 당대표가 시행착오를 겪으면 안 되지 않나"라고 우려했다.

안 의원은 "당도 당이지만 정부가 절대적으로 안정되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이럴 때 법무부 장관이 그 직을 버리고 당 대표 선거에 나가는 게 과연 바람직한가"라며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거치면서 (정치 경험이) 쌓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성공의 경험은 성공의 경험대로 좋고 실패의 경험은 실패의 경험대로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으면 굉장히 좋은 정치 경험"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