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무죄…"납득 어렵지만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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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무죄…"납득 어렵지만 존중"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무죄가 확정됐다.

정 연구위원이 독직폭행에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한 장관이 상해를 입었다고 보기도 어렵다는 원심 판결이 정당하다는 취지다.

검찰은 정 연구위원이 소파에 앉아 있던 한 장관의 팔과 어깨를 잡고 밀어 누르며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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