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폭행' 무죄에 당시 수사팀장 "부당 기소 사과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동훈 폭행' 무죄에 당시 수사팀장 "부당 기소 사과해야"

대법원이 30일 한동훈 장관에 대한 독직 폭행 사건으로 기소된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무죄를 확정한 데 대해 당시 한 장관을 수사했던 수사팀장이 한 장관과 검찰에 사과를 요구했다.

2020년 서울중앙지검 1차장으로 이른바 '채널A 사건'을 담당한 이정현(검사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정 위원의 기소에 관여한 법무부, 검찰의 책임있는 사람들이 정 위원과 국민에 사과해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 위원이 1심에서 독직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자 한 장관이 자신을 수사한 이 연구위원 등을 비판하면서 쓴 '권력의 폭력', '없는 죄' 등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