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막내 이강인(21·마요르카)은 첫 월드컵 출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드러낸다.
그러나 이강인은 "출전 여부는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경기에 나갈 때마다 완벽하게 뛸 수 있도록 준비할 뿐이다.한국 대표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있고, 승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의젓하게 답했다.
포르투갈을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라고 꼽은 이강인은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테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 우리는 잘 싸웠다.4년 동안 준비한 것을 잘 보여주면 멋지게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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