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30일부터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금융 업무를 우체국에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등에 따라 비대면 금융거래가 확산되는 추세지만, 고령층에서는 단순 업무에 대해서도 여전히 은행의 대면 거래를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며, 시중은행의 점포망 축소가 지속됨에 따라 농·어촌지역 등 금융서비스 소외 지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월 전국 우체국 창구를 통해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시중 4대 은행 입금·지급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시스템 연계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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