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덴마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1무 1패(승점 1)를 기록 중인 3위 덴마크와 4위 튀니지가 마지막 3차전에서 이겨도 승점 5에 그치기 때문에 프랑스가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음바페는 후반 16분 왼쪽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와 패스를 주고 받으며 왼쪽 측면을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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