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식대가 8만 원이 넘는 선배 결혼식에 축의금 5만 원을 내고 '한소리'를 들었다는 사연까지 전해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선 '축의금 적정 액수'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5만 원 냈더니 "서운한 것 있니?"…불붙은 '축의금 논쟁' 2022년 11월 26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결혼생활’ 게시판에는 ‘어제 선배 결혼식 축의금 5만원 했는데 제가 잘못한 거예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동조하는 누리꾼들은 “요즘 결혼식 참석해서 밥 먹으면서 5만원 내기 미안하지 않나” “밥값이 8만8000원인 거 알아도 5만원 낼 거라는 건 무슨 염치냐”고 A씨를 비판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살구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