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친형 부부와의 분쟁에 따른 송사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미뤘다.
박수홍은 여러 차례 결혼식을 하지 못한 미안함을 아내에게 표현한 바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내와 혼인 신고만 하고 여러 일이 있어 결혼식을 아직 하지 못했다.조만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다.크게 하지 않고 정말 고마운 분들만 모셔서 치를 것"이라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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