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남편인 전 축구선수 박지성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배성재는 현재 박지성과 함께 S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카타르에 머물고 있다.
김민지는 배성재에게 "남편 따뜻한 물 좀 마셔야..ㅠ 남편 따순 물 좀 주세요"라고 부탁했고, 배성재는 "미지근한 물 멕인다ㅋㅋ"라는 답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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